인스프리트는 9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억1700만원으로 전년대비 96.3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23억9900만원으로 33.37% 줄었고, 당기순이익도 8억4300만원으로 23.80%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측은 "신규사업 및 해외사업투자에 따른 비용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