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배삼룡씨 타계 애도
이 대통령은 조전에서 "대한민국 희극계의 큰 별이 졌다"면서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 고인은 큰 웃음과 활력을 선사하며 우리에게 기쁨과 용기를 북돋워 주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늘 국민과 함께했던 고인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오래도록 살아있을 것"이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huma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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