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탈하고 편안한 이미지 ‘스카이홈’ 상품과 부합
오는 8일(월)부터 공중파 TV 통해 CF 방영 예정


가수 겸 탤런트로 잘 알려진 방송인 김창완(53)씨가 국내 최초로 단독주택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SK건설이 출자한 건설 및 개발 전문회사인 SKD&D는 5일 친환경 단독주택 브랜드 스카이홈(SKYHOME)의 전속모델에 방송인 김창완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소탈하고 편안한 인간적인 매력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가수 겸 연기자를 넘어 라디오DJ, 뮤지컬 작곡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다.

SK D&D 스카이사업본부 마케팅팀장 박성준 부장은 “대중적이고 친환경적인 상품성을 갖춘 스카이홈과 인간미 넘치고 편안한 김창완씨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져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TV CF에서도 ‘기존의 단독 주택 짓기의 고민을 스카이홈을 만남으로서 쉽게 해결한다는 제품 속성”을 컨셉으로 김창완씨의 편안한 이미지를 스카이홈과 연결하는데 초점을 맞춰 제작했다”고 말했다.

김창완을 모델로 한 스카이홈의 TV CF는 오는 8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며, 김창완씨는 복잡한 집 짓는 고민을 해결하고 자연과 함께 어울려 아들과 물놀이를 즐기는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스카이홈(www.sky-home.co.kr)은 모듈러 공법에 의한 정밀 시공과 고성능 단열재 및 고효율 창호, 등을 사용해 일반 아파트보다 열효율이 50% 이상 높은 친환경 단독주택으로 공사기간도 기존 단독주택의 3분의 1수준인 7주~9주면 입주가 가능하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