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0억5600만원으로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 26.0% 줄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1억2300만원과 26억3800만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1%, 17.7%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슈프리마는 보통주 한 주당 60원(시가배당률 0.3%)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배당금지급 예정일은 오는 4월9일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