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5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주접시황]은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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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시황]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유동성 확대로 인한 기업실적 개선이나 부동산 안정화 등 전반적인 경기상황이 꾸준히 상승 반등하였으나, 증시 대세 상승의 원동력이었던 유동성 확대추세가 서서히 축소로 변화되는 시점에 이르면서 향후 시장에 대한 보수적 관점이 대세를 이루고 있으며, 중국의 긴축기조나 출구전략에 대한 부담감이 단순히 일시적 현상으로 보기는 어렵다.” 라고 밝히며 5일 투자 전략 방송을 시작하였다.

그는 “앞으로는 장기적인 시장 관점이 2009년 상승 추세와는 분명히 달라지는 것에 대한 대비를 할 필요성이 있다.” 며 “현 상황이 금융위기 당시처럼 급격한 급락 과정에서 겪는 예측되지 못한 변수 때문에 발생하는 조정이 아닌, 향후 경제 기조를 더욱 탄탄하게 다지기 위한 인위적 정책기조의 변화인 만큼 조정의 깊이보다는 시장 조정의 기간을 따져보는 관점도 필요할 것이다.” 라고 언급하였다.

[주접시황]은 “기술적으로 보면 2009년 3월 이후 형성되었던 추세선의 붕괴와 120일선 붕괴 이후 코스피 지수 1600포인트를 기준으로 등락을 거듭하면서 20일선과의 하락 이격을 수렴하는 과정으로 진입됨과 동시에, 여전히 상승 기울기를 유지하고 있는 60일선을 고려할 때, 60일선을 전후로 주가 흐름이 유지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본다.”라고 분석하였다.

끝으로 [주접시황]은 “단기간 주가가 반등할 위치에 있다고 해도 한번 변한 추세가 바로 회복하는 경우가 드문 만큼 반등을 기대하는 영역일지라도 철저하게 리스크를 감안한 전략도 함께 병행할 필요성이 있다”며 5일 투자 전략 방송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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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투자 전략은 투자의 참고 자료이며, 한경닷컴 컨텐츠제공처의 전문가별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