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밑에 개장한 김포한강신도시 내 동시분양 모델하우스에 방문객들이 넘쳐나고 있다. 개관 첫날인 23일 3개 건설사의 견본주택에는 1만3000여명이 몰렸고,이튿날인 24일에도 8000여명이 몰려 한겨울 추위를 무색케할 정도로 분양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동시분양에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중흥S-클래스개발,호반건설 등이 3888채를 내놓았다. 사진은 24일 증흥S클래스개발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