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이 자회사 산동 대우시멘트에 대한 파산 신청이 제기됐다는 소식 탓에 하락세다.

14일 오전 9시 7분 현재 대우인터내셔널은 전날보다 650원(1.97%) 내린 3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주말 SDAC(산동대우자동차부품유한공사)의 채무불이행 탓에 이 회사에 2500만달러의 지급보증을 선 자회사 산동 대우시멘트에 대한 파산신청이 제기됐다고 밝혔다.

증권업계에서는 산동 대우시멘트의 채무상환 능력이 충분하고, 관련 지급보증에 대한 충당부채를 이미 설정했기 때문에 대우인터내셔널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보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