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서울]인천시.인하대, 바이오에너지기술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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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2018년까지 10년간 국.시비 504억원을 들여 인하대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바이오에너지 생산기술개발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인하대 산학협력단은 바이오디젤, 바이오알코올, 해양생물 우수종 개량.생태계 관리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며 시는 각종 인허가와 행정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시와 인하대 산학협력단은 지난달 국토해양부가 공모한 해양생명공학사업에 이번 과제를 응모해 최종 선정됐으며 국비 49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해양생명공학과 연계한 바이오에너지 신기술을 확보하고 인천이 앞으로 해양바이오를 이용한 새로운 산업기지로 도약하는데 기여할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인하대 산학협력단은 바이오디젤, 바이오알코올, 해양생물 우수종 개량.생태계 관리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며 시는 각종 인허가와 행정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시와 인하대 산학협력단은 지난달 국토해양부가 공모한 해양생명공학사업에 이번 과제를 응모해 최종 선정됐으며 국비 49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해양생명공학과 연계한 바이오에너지 신기술을 확보하고 인천이 앞으로 해양바이오를 이용한 새로운 산업기지로 도약하는데 기여할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