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미코 진' 김주리, '미스 월드' 비키니 톱 2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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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가 세계적인 무대에서도 그 미를 인정받고 있다.
김주리는 25일(이하 현지 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짐빌리에서 진행 중인 제59회 미스월드 비치뷰티 경연서 112명 참가자 중 미스월드 비키니 톱 20에 진입했다.
특히 이 전에 진행된 탤런트 경연에서 발레리나 공연을 선보이며 2위를 기록,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한편, 미스월드 선발대회는 오는 12월 12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 갤러거 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