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③구성]단지 내에서 ‘원스톱 라이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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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0㎡ 규모의 호텔급 입주민 커뮤니티시설
상가와 연계 포인트 적립해 관리비에서 차감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일산지역에 처음으로 지어지는 대규모 주상복합 아파트이자 최고 59층의 초고층 단지다.
두산건설은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를 ‘도곡동 타워팰리스’, ‘목동 하이페리온’, ‘분당 파크뷰’처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상복합단지로 건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금융, 쇼핑, 의료, 문화, 여가 등을 단지 내에서 한꺼번에 누릴 수 있게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도록 단지를 꾸몄다.
단지 지상 1,2층에 6만 8,000㎡ 규모의 상업공간이 조성되고 지상 3층에는 8,500㎡ 규모의 호텔급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또 6000여㎡ 규모의 도시공원이 단지와 연계되며 1만2000여㎡에 달하는 녹지공간도 단지에 꾸며진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호텔급 커뮤니티시설이다. 주상복합의 편리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각 동에 실버룸, 코인세탁실, 그룹 스터디룸, 스튜디오, 클럽하우스 등을 갖춘 리빙케어존을 배치시켰다.
또 단지 중심부에 GX룸, 사우나, 헬스장, 주스바, 실내골프연습장, 락커. 샤워실 등을 갖춘 헬쓰 케어존과 도서관, 어학실, 패밀리카페, 독서어학토론실, 인터넷 학습실, 동아리방 등을 갖춘 에듀케이션존, 5실의 게스트하우스와 연회장, 다목적실이 설치되는 R&R존 등이 자리하게 된다.
특히 에듀케이션 존에서는 교육 전문기업인 두산동아와 제휴를 맺고 강사진과 교재, 커리큘럼으로 이뤄진 교육시스템이 입주민들에게 1년간 무료로 제공 된다.
분양 관계자는 “고급 주상복합인 만큼 커뮤니티시설도 프리미엄급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최근 단지내에 조성되는 게스트하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파리, 두바이, LA, 서울, 도쿄 등의 테마를 가지고 게스트하우스를 구성했다”고 전했다.
현재 모델하우스에는 도쿄를 주제로 꾸며진 게스트하우스가 샘플룸으로 마련돼 있다.
두산건설은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에서 아파트 관리비 제로 프로젝트를 실시해 입주민들의 관리비 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
먼저 단지 내에 태양광, 풍력, 지열 등 자연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를 절감할 방침이다.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해 얻은 전력은 공용부 전기로 사용되며 지열을 이용해 부대복리시설의 냉난방을 대체할 계획이다. 또 풍력발전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LED 보안등이 설치되며 에너지 절감을 고려한 고효율 전열교환 환기시스템도 제공된다.
두산건설에 따르면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표준주택대비 33.5% 이상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지식경제부로부터 에너지효율등급 예비인증 1등급을 받았다.
또 단지내 상가 및 인근 상권과 연계해 이용실적에 따라 1~10%의 포인트를 적립해 이를 현금화하여 매월 관리비를 차감하는 ‘Bzero' 서비스가 실시돼 입주민들이 실질적으로 관리비 절감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효율적인 횡력저항 구조시스템을 적용해 200m 상공에서 초속 30m(시속 108Km)의 강풍과 리히터규모 6.0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콘크리트가 화재 등 고온에 노출돼 파열되는 ‘폭열’ 현상을 막기 위해 국내 최초로 내화성능 기준을 통과한 고강도 내화 콘크리트로 시공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상가와 연계 포인트 적립해 관리비에서 차감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일산지역에 처음으로 지어지는 대규모 주상복합 아파트이자 최고 59층의 초고층 단지다.
두산건설은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를 ‘도곡동 타워팰리스’, ‘목동 하이페리온’, ‘분당 파크뷰’처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상복합단지로 건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금융, 쇼핑, 의료, 문화, 여가 등을 단지 내에서 한꺼번에 누릴 수 있게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도록 단지를 꾸몄다.
단지 지상 1,2층에 6만 8,000㎡ 규모의 상업공간이 조성되고 지상 3층에는 8,500㎡ 규모의 호텔급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또 6000여㎡ 규모의 도시공원이 단지와 연계되며 1만2000여㎡에 달하는 녹지공간도 단지에 꾸며진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호텔급 커뮤니티시설이다. 주상복합의 편리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각 동에 실버룸, 코인세탁실, 그룹 스터디룸, 스튜디오, 클럽하우스 등을 갖춘 리빙케어존을 배치시켰다.
또 단지 중심부에 GX룸, 사우나, 헬스장, 주스바, 실내골프연습장, 락커. 샤워실 등을 갖춘 헬쓰 케어존과 도서관, 어학실, 패밀리카페, 독서어학토론실, 인터넷 학습실, 동아리방 등을 갖춘 에듀케이션존, 5실의 게스트하우스와 연회장, 다목적실이 설치되는 R&R존 등이 자리하게 된다.
특히 에듀케이션 존에서는 교육 전문기업인 두산동아와 제휴를 맺고 강사진과 교재, 커리큘럼으로 이뤄진 교육시스템이 입주민들에게 1년간 무료로 제공 된다.
분양 관계자는 “고급 주상복합인 만큼 커뮤니티시설도 프리미엄급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최근 단지내에 조성되는 게스트하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파리, 두바이, LA, 서울, 도쿄 등의 테마를 가지고 게스트하우스를 구성했다”고 전했다.
현재 모델하우스에는 도쿄를 주제로 꾸며진 게스트하우스가 샘플룸으로 마련돼 있다.
두산건설은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에서 아파트 관리비 제로 프로젝트를 실시해 입주민들의 관리비 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
먼저 단지 내에 태양광, 풍력, 지열 등 자연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를 절감할 방침이다.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해 얻은 전력은 공용부 전기로 사용되며 지열을 이용해 부대복리시설의 냉난방을 대체할 계획이다. 또 풍력발전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LED 보안등이 설치되며 에너지 절감을 고려한 고효율 전열교환 환기시스템도 제공된다.
두산건설에 따르면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표준주택대비 33.5% 이상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지식경제부로부터 에너지효율등급 예비인증 1등급을 받았다.
또 단지내 상가 및 인근 상권과 연계해 이용실적에 따라 1~10%의 포인트를 적립해 이를 현금화하여 매월 관리비를 차감하는 ‘Bzero' 서비스가 실시돼 입주민들이 실질적으로 관리비 절감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효율적인 횡력저항 구조시스템을 적용해 200m 상공에서 초속 30m(시속 108Km)의 강풍과 리히터규모 6.0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콘크리트가 화재 등 고온에 노출돼 파열되는 ‘폭열’ 현상을 막기 위해 국내 최초로 내화성능 기준을 통과한 고강도 내화 콘크리트로 시공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