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동부건설, 서울역 인근 아스테리움 분양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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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부문 : 동부건설 '센트레빌'
동부건설의 올해 아파트 사업은 많지 않았다. 그러나 서울에서 추진된 2개 사업 모두 수요자와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먼저 25일부터 아파트 청약을 받고 있는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은 서울역을 낀 뛰어난 교통 여건과 단지 내 원스톱 생활시설이 특징이다. 주상복합아파트인 이 단지는 동자 4구역을 재개발한 것으로 지하 9층,지상 27~35층 4개동으로 건립된다.
이 가운데 3개동에는 오피스텔(78실)과 아파트(278채)가 들어서며 나머지 1개동은 업무용 빌딩으로 지어진다. 이번에 분양되는 아파트는 278채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6채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128~244㎡까지 9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일본 도쿄 '롯폰기힐스'나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처럼 주거 · 오피스 · 쇼핑 · 문화 등의 공간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타운으로 개발된다. 단지 안에 은행과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과 영화관 골프존 등 문화시설이 들어서고 3개동은 120m 길이의 다리로 연결된다.
앞서 동부건설이 지난 7월 서울 흑석뉴타운에서 분양한 아파트는 당시 높은 청약경쟁률로 주목받았다. 흑석뉴타운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 흑석5구역 센트레빌은 일반 분양분 167채에 수요자들이 몰려 평균 29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1순위 마감됐다. 특히 59㎡형은 3채 공급에 332명이 지원해 110대 1로 당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동부건설은 올해 흑석5구역 성공을 발판으로 내년에 흑석6구역에서 아파트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흑석8구역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용산구에서도 동자동에 이어 내년엔 한강로 2가 용산국제빌딩 3구역에서 아파트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또 내년 하반기 인천 계양구 귤현도시개발지구에서도 총 1381채의 아파트를 공급할 방침이다.
먼저 25일부터 아파트 청약을 받고 있는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은 서울역을 낀 뛰어난 교통 여건과 단지 내 원스톱 생활시설이 특징이다. 주상복합아파트인 이 단지는 동자 4구역을 재개발한 것으로 지하 9층,지상 27~35층 4개동으로 건립된다.
이 가운데 3개동에는 오피스텔(78실)과 아파트(278채)가 들어서며 나머지 1개동은 업무용 빌딩으로 지어진다. 이번에 분양되는 아파트는 278채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6채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128~244㎡까지 9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일본 도쿄 '롯폰기힐스'나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처럼 주거 · 오피스 · 쇼핑 · 문화 등의 공간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타운으로 개발된다. 단지 안에 은행과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과 영화관 골프존 등 문화시설이 들어서고 3개동은 120m 길이의 다리로 연결된다.
앞서 동부건설이 지난 7월 서울 흑석뉴타운에서 분양한 아파트는 당시 높은 청약경쟁률로 주목받았다. 흑석뉴타운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 흑석5구역 센트레빌은 일반 분양분 167채에 수요자들이 몰려 평균 29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1순위 마감됐다. 특히 59㎡형은 3채 공급에 332명이 지원해 110대 1로 당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동부건설은 올해 흑석5구역 성공을 발판으로 내년에 흑석6구역에서 아파트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흑석8구역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용산구에서도 동자동에 이어 내년엔 한강로 2가 용산국제빌딩 3구역에서 아파트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또 내년 하반기 인천 계양구 귤현도시개발지구에서도 총 1381채의 아파트를 공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