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가 보험회사 전문 신용평가 기관인 A.M.Best로부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습니다. A.M.Best는 22%의 안정적인 사업비율과 99%의 합산비율을 기록한 것이 등급 유지의 주요 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안정적인 시장지위와 건전한 언더라이팅, 적정한 자본수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와 동일한 A등급을 획득했다"고 말했습니다. 동부화재는 A.M.Best로부터 2001년부터 7년 연속 A- 등급을 받았으며 지난해 A등급으로 상향됐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