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는 계열사인 제니브레인이 개발하는 모험액션 RPG '파이널퀘스트'의 '에볼루션테스트'를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이널퀘스트'는 퍼즐과 어드벤처라는 요소를 액션 게임에 접목해 매달리기, 기둥잡기, 장애물 피하기, 움직이는 지형 활용 등 다양한 모험 액션 요소들과 여러 가지 특수 스킬을 활용한 던전 탐험의 즐거움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파이널퀘스트'의 이번 테스트에서는 깔끔해진 그래픽과 필드 및 던전의 화려한 배경, 다양하고 귀여운 몬스터 등을 새롭게 볼 수 있으며, 캐릭터의 다양한 콤보 공격과 여러 가지 편리해진 시스템적 요소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사전 참여신청을 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5000명을 선발해 진행하며, 선발된 참가자는 23일 오전 11시부터 25일 자정까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재범 라이브플렉스 퍼블리싱사업부 본부장은 "이번에 만나게 될 이전 테스트와는 달리 많이 진화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이라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충분한 최종 점검을 마치고 빠른 시일 내에 공개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