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태국 방콕 센트럴 월드에서 열린 '2009 TTG 트래블 어워드'에서 '올해의 북 아시아 항공사'상을 수상했습니다. 'TTG 트래블 어워드'는 아태 지역 여행업과 관련된 전문가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상이며 항공 관련 서비스, 편리한 스케줄, 편리한 예약 시스템 등이 중점적으로 평가됩니다. 대한항공은 코스모 스위트 등 명품 좌석을 비롯해 최첨단 개인형 주문형 비디오·오디오 시스템 도입등 항공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