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별내 아이파크③구성]450m 트랙과 1km 산책로 조성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불암산, 덕송천 조망 가능한 자연친화형 단지
    단지 녹지율 53%..지상 전체 공원화할 계획

    별내 아이파크의 가장 큰 장점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들 수 있다.

    불암산과 덕송천이 단지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자연친화형 단지로 별내 택지지구에서 산과 하천 조망이 가능한 몇 안되는 단지이기 때문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이러한 입지적 장점을 적극 살리기 위해 타워형과 판상형을 적절히 배치시켜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하면서도 프라이버시와 일조권이 침해당하지 않도록 설계했다.

    전체 13개 동 가운데 7개 동에 필로티를 설치해 단지 개방감을 높였으며 나머지 6개동 저층부분의 사생활 침해 방지를 위해 언덕 형태의 조경을 도입했다.

    또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하고 지상 전체를 공원화해 단지 어디에서나 푸르른 녹지공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단지 녹지율이 53%에 달한다는 게 현대산업개발측의 설명이다.

    단지 내에는 450m 순환형 트랙과 1km 산책로가 조성되며 수경시설과 테마공원, 어린이놀이터, 야외체육시설, 휴게소 등이 설치된다.

    단지 중앙에는 선큰개념을 도입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며 이 곳에는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샤워룸 등이 배치된다.

    한편, 남양주 별내 아이파크는 빗물을 모아두었다가 단지 조경수로 사용할 계획이어서 친환경 아파트이면서 관리비 절감효과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주택산업연구원 "내년 서울 집값 4.2% 상승 전망"

      내년 서울 집값이 올해보다 4.2%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시중 유동성은 풍부한데 주택 공급은 부족하기 때문이다. 전셋값 상승률은 4.7%로 예상됐다.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주택산업연구원(주산...

    2. 2

      "매물도 신축도 없다"…서울 집값, 내년도 '빨간불' [돈앤톡]

      서울 아파트 시장의 가격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 기존 아파트 매물이 급감한 데다 내년 신축 아파트 입주 물량까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시장에서는 "매물도, 신축도 없는 상황이 본격화하고 있다"며 내년...

    3. 3

      "지금이 가장 싸다"…수지자이 에디시온 견본주택 북새통

      경기 '판교· 강남 생활권'이라는 입지와 '공급 가뭄' 등의 영향으로 새 아파트를 선점하려는 열기가 뜨겁다. GS건설이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공급하는 '수지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