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G20 "출구전략 아직 이르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회복 확실때까지 부양책 유지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세계 경제 회복이 확실해질 때까지 경기부양책을 지속하기로 합의했다. 또 금융위기 재발 방지를 위해 은행 보상체계 및 자본 건전성에 대해 보다 엄격한 규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5일 영국 런던에서 회의를 마친 후 발표한 성명에서 "금융시장이 안정되고 세계 경제가 나아지고 있지만 성장과 고용 전망은 여전히 불확실하다"며 "물가 안정과 장기 재정 건전성을 고려하면서 확장적인 재정 · 통화 정책을 유지하고 필요한 금융 지원 조치들을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사전 준비 차원에서 투명하고 신뢰할 만한 '출구 전략' 마련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G20은 또 금융사 임직원들의 보수를 단기 성과가 아닌 장기 성과에 따라 정하고 손실이 생기면 다시 거둬들이는 방안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제통화기금(IMF) 쿼터 조정 과정에서 신흥국들의 발언권이 강화돼야 한다는 원칙도 확인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24~25일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의 사전 실무회의 성격이다. G20 정상회의는 △경제정책 공조 △금융규제 강화 △국제금융기구 개혁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룰 예정이다.

    박성완 기자 psw@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튀르키예,리라화 방어 위해 금보유 활용 검토"

      튀르키예 중앙은행이 이란과의 전쟁에 따른 리라화 변동성으로부터 리라화를 방어하기 위해 막대한 금 보유고를 활용하는 방안을 포함한 정책 수단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튀르키예는 지난 10년간 가장 적극적으로 ...

    2. 2

      "트럼프?이란? 누구 말 맞아?"…혼란에 美증시 하락전환

      전 날 미국과 이란간 갈등 해결에 대한 기대감으로 반등했던 미국 증시는 24일(현지시간) 이란의 부인과 신속한 합의 도달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으로 하락했다. 사모 대출 시장에 대한 불안감도 주가에 압력을 가했다.&...

    3. 3

      "이란, 호르무즈 해협 통과 상선에 통행료 부과 시작"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일부 상선에 통행료를 부과하기 시작했다고 블룸버그뉴스가 보도했다. 이는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을 이란이 통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신호이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