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총무 이목희)은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을 맞아 27일 중국의 하얼빈에서 '중국인 눈에 비친 안중근 의사 의거'란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주제 발표자는 서명훈 하얼빈시 조선민족사업촉진회 명예회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