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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반등…美 경기지표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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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지수가 미국 경제지표 호전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4.11포인트, 0.26% 상승한 1605.49를 기록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8월 소비자신뢰지수는 53.1로 전문가 예상치인 47.9를 크게 웃돌았고, S&P/케이스쉴러 6월 주택가격 지수도 전월보다 1.4% 상승해 분기기준으로 3년만에 오름세를 보였다.

    프로그램으로 400억원이 넘는 매물이 나오고 있지만 개인이 228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의 순매도 규모도 줄고 있다. 기관은 178억원 매도 우위다.

    의약품, 의료정밀, 유통, 비금속광물 등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은행, 증권 등 일부 금융주는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이틀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 신한지주, KB금융, LG화학, KT&G 등도 하락하고 있다. LG전자,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LG,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우리금융, 삼성화재, KT, 신세계, SK에너지는 강세다.

    현재 455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223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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