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시회 관람하고 가족과 저녁식사 제공
“가족과 자연의 소중함 함께 배우자”는 취지

대림산업이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3일부터 8월 7일까지 e-편한세상 아파트에 입주한 고객가족 및 직원가족 각각 500명을 초청해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서울 종로구 동의동 대림미술관에서 전시중인 기후환경변화사진전 ‘지구를 인터뷰하다’를 관람한 후 그 느낌을 몸으로 표현하는 창작무용시간과 환경을 생각하는 상상 속의 건축물을 직접 만들어 보는 미술체험학습시간을 갖고 있다. 체험학습 후에는 가족들끼리 저녁식사를 하는 순서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회사의 가장 소중한 자산인 고객 및 직원을 위해 여름방학을 맞은 이들 가족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느껴보는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