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아이쿱(iCOOP)생협의 친환경 유기식품 브랜드 ‘자연드림’이 제주지역 첫 매장인 ‘아이쿱 자연드림 노형점’을 최근 열었다.

친환경 우리밀로 만든 베이커리류를 비롯해 국내산 유기농 채소·과일,성장호르몬을 쓰지 않은 유정란,친환경 원료로 만든 생필품 등 1000여가지 물품을 직거래 방식으로 판매한다.소비자는 상품에 부착된 유통인증번호를 통해 생산자이력,재배이력,유통이력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설탕·커피·초콜릿 등 공정무역 제품을 판매한다.오픈 기념으로 1~2일 무항생제 유정란(3500원)을 1900원에 판매하고 3일~12일 특정상품을 최저가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연다.또한 7월12일까지 친환경 과일,정육,유기가공식품을 시중가보다 40% 할인 판매한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