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서울경인금속가구공업협동조합은 명성교구 등 25개 회원사의 가구 제품 424개품목에 대해 조달청과 MAS 계약(다수공급자물품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발표했다.조합측은 오는 7월께 1500품목의 추가 계약을 통해 연말까지 MAS등록을 40개 회원사의 2000여 물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조합은 또 국내 판로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회원사 우수제품을 중심으로 한 공동브랜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