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조선호텔 부산의 김선혜씨(24)가 지난 2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요리대회인 '제2회 에스꼬삐에 영 홉 콘테스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

젊은 요리사 후원단체인 에스꼬삐에 아시아가 주최하고 프랑스 농수산부와 소펙사가 후원하는 이 콘테스트에서는 매년 특급 호텔 등의 젊은 요리사들이 실력을 겨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