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임에 성공한 만모한 싱 인도 총리(오른쪽 세 번째)가 21일 라지브 간디 전 총리 추모식에 참석해 라지브의 딸인 파리얀카 바드라에게 인사하고 있다. 파리얀카 바드라는 소냐 간디 현 집권 국민회의당 총재의 딸이기도 하다.

네루-간디 가문은 자와할랄 네루 초대 총리 이후 총 3명의 총리를 배출하는 등 37년간 인도를 통치했다.

/뉴델리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