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도로를 따라 건물을 연결해서 짓는 연도형 배치를 적용하고 남는 중앙부 공간에는 공원을 조성하도록 했다. 아울러 건물의 중간층 일부에는 '공중 정원'이 설치돼 키가 작은 수목류가 심어진다.
서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주택형을 개발해 보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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