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은 6일 1분기 영업이익이 14억6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36억4100만원으로 15.3%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3억5900만원으로 15.0% 줄었다.

나우콤 측은 "웹스토리지 부문의 부진으로 전체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보안·게임 부문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배가량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