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1석의 힘'… 보조금 1억 4천만원 늘어
그동안 국회 정론관에서 언론을 상대로 브리핑할 수 없었던 김종철 대변인도 이제는 이메일 대신 육성으로 대국민 브리핑을 할 수 있다. 현실적으로 당이 받는 국가보조금도 확실히 차이가 난다. 현재 2008년 총선 때의 정당지지율(2.94%)에 대한 보조금을 받고 있는 진보신당은 의석 1석이 추가되면서 연간 1억4000만원 정도의 보조금을 더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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