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소재는 1분기 매출액이940억원으로 전년대비 33.9% 늘었고 영업이익은 173억원으로 58.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당기순손실은 43억원으로 전년동기 흑자에서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1분기에 파생상품거래 손실발생금액은 241억8748만원이 발생했다"면서 "원·달러 환율의 급등으로 인한 파생상품평가손실로 당기순이익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