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주가 강세 지속 예상"…목표가↑-현대證
김현태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이 빠른 판매 회복으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고 적자가 예상됐던 세전이익 역시 53억원의 흑자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고가 원재료 소진에 따른 원가 개선으로 2분기부터 수익성도 빠르게 회복될 전망"이라며 "하반기에는 판매 증가와 저가 수출 감소로 수익성이 추가로 개선돼 10%에 근접하는 영업이익률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또 "현대제철은 이익 개선과 성장 모멘텀을 겸비한 철강사로 투자 매력이 높기 때문에 주가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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