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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 '반포자이 플라자’ 상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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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3,410가구 규모의 '반포자이' 프리미엄과 트리플 역세권 효과 '톡톡'
    금융기관, 각종 병의원 입점 및 독립주차장, 옥상정원 등 상업시설의 차별화


    GS건설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20-45번지에 상가 '반포자이 플라자'를 선착순 분양중이다.

    '반포자이 플라자'는 지하3층~지상5층 1개동으로 연면적 1만9181m²(약5,800여평) 규모다. 상가 내 148대 주차가 가능한 독립주차장과 옥상정원이 별도로 조성된다.

    상가 전체 분양면적은 7450m²이며 이 가운데 분양 상가면적은 134m²~271m²로 지하 1층 5개점포, 지상 4층 16개점포, 5층 16개점포 등 총 37개 점포를 분양한다.

    분양가격은 3.3m²당 지하층이 800만원대이고 지상 4~5층은 1700~2000만원대다.

    '반포자이 플라자'가 들어서는 '반포자이'는 총 3,410가구로 구성된 매머드급 단지로 이곳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을 고정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메리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하철 3∙7호선 강남터미널역이 가깝고 지하철 3호선 반포역 및 5월말 개통예정인 지하철 9호선 사평역도 바로 단지에 인접해 있어 트리플 역세권의 장점도 누릴 수 있다.

    '반포자이 플라자'자는 이달 중순 분양을 시작해 현재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계약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이미 금융기관과 증권사가 입점해 영업중이며 각종 병의원 입점이 확정된 상태다.

    '반포자이 플라자' 분양담당 이종민과장은 "'반포자이'가 강남지역 대표 랜드마크 단지라는 점만으로도 큰 프리미엄이 된다"며 "특히 이곳은 강남고속터미널, 강남지하상가 등을 이용하려는 고객들로 강남에서도 1년내내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이라고 강조했다.
    (분양문의 02-532-3535)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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