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해외발 호재ㆍ외인 매수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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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선물이 대외변수 호전과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했다.
10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3.50포인트, 2.05% 오른 173.90에 장을 마감했다.
전일 미국 증시가 금융주 실적호전 기대감에 상승한데다 일본이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발표한데 힘입어 한국을 비롯한 주요 증시가 동반 상승했다.
지수선물은 전일대비 2.6포인트 오른 173선에 장을 시작해 외국인의 순매수에 강세를 유지했다.
외국인은 2046계약 순매수했고 개인도 막판 '사자'로 돌아서 1048계약 순매수에 마감했다. 기관은 2818계약 순매도했다.
베이시스의 강세로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273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다만 비차익거래로 2600억원이 넘는 매물이 나와 전체 프로그램은 2344억원 매도 우위였다.
이날 선물 거래량은 37만1436계약, 미결제약정은 9만5569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0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3.50포인트, 2.05% 오른 173.90에 장을 마감했다.
전일 미국 증시가 금융주 실적호전 기대감에 상승한데다 일본이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발표한데 힘입어 한국을 비롯한 주요 증시가 동반 상승했다.
지수선물은 전일대비 2.6포인트 오른 173선에 장을 시작해 외국인의 순매수에 강세를 유지했다.
외국인은 2046계약 순매수했고 개인도 막판 '사자'로 돌아서 1048계약 순매수에 마감했다. 기관은 2818계약 순매도했다.
베이시스의 강세로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273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다만 비차익거래로 2600억원이 넘는 매물이 나와 전체 프로그램은 2344억원 매도 우위였다.
이날 선물 거래량은 37만1436계약, 미결제약정은 9만5569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