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김형걸 서울대공대건축학과명예교수 별세 外

입력2009.04.07 18:06 수정2009.04.08 10:38

▶김형걸 서울대공대건축학과명예교수 별세，광욱 힐코리아전무 부친상，민양기 서울의대이비인후과교수 장인상=6일 서울대병원 발인 9일 오전 02-2072-2011

▶정해창 전 태창목재사장 별세,연재 재미 · 연수 사업 · 연태 충남대교수 · 연욱 리딩피아학원장 부친상=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10시 017-289-9920

▶조동선 한국병원약사회국제교류이사 별세=6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8일 02-2227-7500

▶김석우 건국대사대수학교육과교수 별세=31일 건국대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2-2030-7901

▶남기송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강동사업소팀장 별세,기웅 모빌텍이사 형님상=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2-3010-2236

▶김창수 한라산업개발부장 · 주홍 범한판토스과장 · 경혜 에스앤에스근무 · 도형 롯데관광근무 부친상=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2-3010-2261

▶박철규 P&C에셋대표 부친상,김영은 단국대공대교수 · 황의 환경희대의대교수 장인상=6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30분 031-787-1502

▶임현일 하나은행미금역지점장 · 현문 네오트레이딩대표 모친상，유재문 재캐나다사업 · 남광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감사 장모상=7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31-787-1509

▶이원준 평화와참여로가는인천연대상임대표 모친상=7일 인천 연수성당 발인 9일 오전 10시 032-817-2271

▶김종달 전 경기부안중교장 · 종남 동두천순복음평강교회담임목사 · 종윤 사업 · 병태 광주대인문사회대학장 · 인태 삼광유리상무 모친상，김경도 매일경제산업부기자 조모상=6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30분 02-2258-5951

▶황인우 동우화인켐전무 · 인석 현대정유상무 모친상,하제완 현대자동차학원대표 · 김경린 대우조선해양E&R이사 장모상=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2-3410-6912

▶노용성 법무사 · 봉곤 대전원평초교교장 · 용안 서울동성고교사 모친상,정정만 법무사 · 이광훈 보건복지부군산검역소근무 · 조현 재문화관광부관광산업국장 장모상=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2-3410-6916

▶홍성구 무영건축이사 · 성수 성남연세이비인후과원장 모친상,신광수 사업 · 성기 주윤주산업대표 장모상=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02-2227-7556

▶이정환 사업 모친상,김원회 회사원 장모상=7일 고려대 구로병원 발인 9일 오후 1시30분 011-9908-6692

▶박영철 법무사 · 황재성 소년한국일보기자 장인상=6일 벌교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061-85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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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통령' 도티, 고발 당했다…철로서 감성샷이 '화근'

'초통령'으로 불리는 크리에이터 도티가 허가 없이 철도 선로에서 촬영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고발당했다.한국철도공사는 허가 없이 운영 중인 선로에 들어간 혐의(철도안전법 위반)로 유튜버 도티를 철도사법경찰대에 고발했다고 3일 밝혔다.도티는 최근 자신의 SNS에 '도티와 갬성(감성)사진 찍으러 출동!'이라는 글과 함께 서울 용산구 '삼각 백빈 건널목' 인근 철도에 들어가 선로를 밟고 환하게 웃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이곳은 드라마 '나의 아저씨' 촬영 장소로도 잘 알려진 명소인데, 폐선이 아닌 현재 영업 중인 선로라 허가 없이 출입해선 안 된다.철도안전법 제48조는 선로(철도와 교차된 도로는 제외) 또는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철도시설에 철도운영자 등의 승낙 없이 출입하거나 통행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이를 어기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이와 관련해 도티의 소속사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콘텐츠 촬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해당 배경지를 폐선으로 오인해 사전 허가를 생략하는 업무상의 불찰이 있었다"고 인정했다.문제를 인지한 직후인 지난 2일 오전 코레일 측에 연락을 취해 해당 사안을 즉각 자진 신고했고, 이어 3일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 측에도 신고를 마치고 처분에 대한 담당자의 회신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코레일 측의 고발 접수 사실을 접하게 됐다는 게 도티 측의 설명이었다.소속사는 "최종적으로 금일 오후 4시 30분께 용산경찰서로부터 과태료 부과를 고지 받아 납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다만 이번 사안은 도티와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미흡한 사전 조사로 인한 오인에서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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