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계산원 앉아서 일한다 입력2009.03.15 20:09 수정2009.03.15 20: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계산원들이 의자에 앉아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대형마트가 늘고 있습니다. 롯데마트는 계산대에서 서서 일하는 여성 직원들을 위해 내일까지 전국 63개 전 점포의 계산대에 의자 비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도 이달 말까지 전국 11개 전 점포에 계산대 의자 2,200개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금융위·금감원은 붙이고, 기재부는 찢고"…술렁이는 정부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학현학파는 조순학파, 서강학파와 더불어 한국 경제학계를 이끈 3대 학파다. 학현학파는 고 변형윤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의 아호인 학현(學峴)에서 비롯했다. 변 교수의 지도를 받은 서울대 경제학과 석·박... 2 산업부, ESS 업계와 대미 통상리스크 긴급 점검 산업통상자원부는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 주재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업계 간담회를 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의 통상정책에 따른 시장 리스크를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미국은 우리의 ESS 수출 1위 시... 3 승객이 항공기 비상문 또 열었다…에어서울 이륙포기 15일 오전 제주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가기 위해 활주로로 이동하던 에어서울 항공기의 비상문이 열리며 비상탈출 에어슬라이드가 펼쳐지는 사고가 발생했다.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5분께 에어서울 RS9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