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농구 금호생명과 삼성생명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금호생명 신정자(오른쪽)와 삼성생명 허윤정 등 양 팀 선수들이 엉켜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용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