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지분정보 전용 홈페이지' 만든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지분정보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해 지분 관련 통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거래소는 '지분정보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종목 위주로 산발적으로 제공됐던 지분 공시를 일괄 제공하는 한편 빈번한 최대주주의 변경 사항과 담보 내역 등 지분 관련 투자자 유의 정보를 집중적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또 지분 관련 법규 및 사례 업무서식 분석자료 등의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오는 6월 오픈을 목표로 홈페이지를 개발하고 있다"며 "기업의 지배구조 관련 정보를 자세히 제공해 투자 판단을 돕고 최대주주의 잦은 변경과 담보 제공 내역까지 공개해 시장의 투명성을 높여주는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
거래소는 '지분정보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종목 위주로 산발적으로 제공됐던 지분 공시를 일괄 제공하는 한편 빈번한 최대주주의 변경 사항과 담보 내역 등 지분 관련 투자자 유의 정보를 집중적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또 지분 관련 법규 및 사례 업무서식 분석자료 등의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오는 6월 오픈을 목표로 홈페이지를 개발하고 있다"며 "기업의 지배구조 관련 정보를 자세히 제공해 투자 판단을 돕고 최대주주의 잦은 변경과 담보 제공 내역까지 공개해 시장의 투명성을 높여주는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