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코스트너, 야구팀 구단주 된다
야구영화의 고전으로 꼽히는 '19번째 남자'에서 마이너리그 야구팀 더램불스의 포수 크래시 데이비스 역을 맡았던 코스트너는 이날 "신생팀을 만드는 것은 한물간 포수가 되는 것보다 훨씬 야구와 가까운 연관을 가지는 것"이라며 영화에서 자신이 맡았던 야구 관련 배역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코스트너와 함께 샴버그 플라이어스 구단주 겸 창립자,디어필드의 그랜드슬램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등이 신생팀의 공동 구단주가 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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