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기업실적 악화 우려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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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기업실적이 악화될 것이란 우려감이 확산되면서 하락했다.
22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59.42포인트(0.69%) 내린 8519.69를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31.97포인트(2.04%) 하락한 1532.35로 마감했고, S&P 500지수는 16.25포인트(1.83%) 빠져 871.63로 장을 마쳤다.
로이터통신은 "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기업들의 실적 악화 조짐과 이번 연말 연휴 동안 소매업체들이 40년만에 최악의 판매를 보일 것이라는 우려에 주가가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도요타는 경기침체와 엔화 강세로 2008 회계년도에 창사이래 첫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도요타 주가는 5.4% 떨어졌다.
미국 정부의 174억달러 지원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업체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는 가운데 GM 역시 스위스계 증권사 크레디트스위스가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하회(underperform)'으로 하향조정하면서 21.6% 폭락했다. 포드는 12.2% 하락했다.
대목인 크리스마스 전 쇼핑시즌이 다가왔음에도 소비심리 위축으로 올해 40년만에 최악의 연휴 실적이 전망되면서 소매업종 주가가 부진했다.
S&P500 소매업체지수는 3.9% 떨어졌다.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가 11.9%, 티파니는 6.9%, JC페니는 5.8% 하락했다.
국제유가도 미국의 석유 재고 증가로 떨어졌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MYN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원유(WTI) 2월물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2.45달러(5.8%) 하락한 39.91달러로 마감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2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59.42포인트(0.69%) 내린 8519.69를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31.97포인트(2.04%) 하락한 1532.35로 마감했고, S&P 500지수는 16.25포인트(1.83%) 빠져 871.63로 장을 마쳤다.
로이터통신은 "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기업들의 실적 악화 조짐과 이번 연말 연휴 동안 소매업체들이 40년만에 최악의 판매를 보일 것이라는 우려에 주가가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도요타는 경기침체와 엔화 강세로 2008 회계년도에 창사이래 첫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도요타 주가는 5.4% 떨어졌다.
미국 정부의 174억달러 지원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업체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는 가운데 GM 역시 스위스계 증권사 크레디트스위스가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하회(underperform)'으로 하향조정하면서 21.6% 폭락했다. 포드는 12.2% 하락했다.
대목인 크리스마스 전 쇼핑시즌이 다가왔음에도 소비심리 위축으로 올해 40년만에 최악의 연휴 실적이 전망되면서 소매업종 주가가 부진했다.
S&P500 소매업체지수는 3.9% 떨어졌다.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가 11.9%, 티파니는 6.9%, JC페니는 5.8% 하락했다.
국제유가도 미국의 석유 재고 증가로 떨어졌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MYN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원유(WTI) 2월물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2.45달러(5.8%) 하락한 39.91달러로 마감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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