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권준모)이 17일 1인칭슈팅게임 '컴뱃암즈'의 유럽지역 내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컴뱃암즈'가 해외에 진출한 것은 지난 5월 북미에 이어 두 번째로, 넥슨은 앞으로도 유럽 1인칭슈팅게임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입니다. 김성진 넥슨 유럽사업 총괄팀장은 "지난 테스트에서 유럽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보다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통해 유럽의 FPS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