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예원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 영화 '4요일' 언론시사회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폐교에서 3개월 정도 촬영했는데 화장실이 없어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말하고 있다.

영화 '4요일(감독 서민영/제작 재하엔터테인먼트)'은 자살을 하기 위해 모인 11명의 사람들이 찾아간 폐교에서 한 명씩 살해당하면서 범인을 추리해 나가는 한국형 공포 스릴러다. 오는 12월 11일 개봉한다.


디지털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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