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익현개발‥자기 자본율 87%에 육박…기본에 충실한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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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현개발은 상가나 오피스텔 빌딩 위주로 사업시행을 해온 작지만 탄탄한 부동산 개발회사다. 주로 차입을 통해 성장가도를 달려온 다른 개발회사들과 달리 자기 자본율이 87%에 육박하는 등 '기본에 충실한 경영'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연매출은 1000억원 안팎이다. 건설 프로젝트도 주로 1000억원 이하의 소규모 사업만을 시행하고 있어 최근 유동성 위기에도 오히려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경영이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시행하는 모든 프로젝트는 국가공인 부동산 신탁에 자금을 위탁관리함으로써 수분양자(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다. 둘째 분기별로 여러 사업을 운영해 원가를 절감하고 이를 통해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한다. 셋째 전체 토지대금 전액이 담보될 수 있는 프로젝트만 사업을 수주해 수분양자,신탁사,시공사,은행 4자 모두에게 신뢰를 준다. 익현개발은 이 같은 경영이념 아래 건설시행뿐만 아니라 오피스나 상가,오피스텔,주상복합 등 시설물의 전문 안전관리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에는 해외로 사업영역을 넓혀 카자흐스탄,호주,중국,북한 등의 국가에서 토지를 매입해 주거 및 산업 시설물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도 시행 중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연매출은 1000억원 안팎이다. 건설 프로젝트도 주로 1000억원 이하의 소규모 사업만을 시행하고 있어 최근 유동성 위기에도 오히려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경영이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시행하는 모든 프로젝트는 국가공인 부동산 신탁에 자금을 위탁관리함으로써 수분양자(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다. 둘째 분기별로 여러 사업을 운영해 원가를 절감하고 이를 통해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한다. 셋째 전체 토지대금 전액이 담보될 수 있는 프로젝트만 사업을 수주해 수분양자,신탁사,시공사,은행 4자 모두에게 신뢰를 준다. 익현개발은 이 같은 경영이념 아래 건설시행뿐만 아니라 오피스나 상가,오피스텔,주상복합 등 시설물의 전문 안전관리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에는 해외로 사업영역을 넓혀 카자흐스탄,호주,중국,북한 등의 국가에서 토지를 매입해 주거 및 산업 시설물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도 시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