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게임업종 - 4분기 최대 기대작 ‘불경기의 분노(게임업종)’ 부활 임박...대우증권 ■ 실적 하향이 아닙니다. 게임업종 4분기 실적 전망 상향 주요 게임기업의 4분기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게임업종(엔씨소프트, CJ인터넷, 네오위즈게임즈 합산)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비교해 각각 8.2%, 16.2%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우스온라인’, ‘아이온’ 등 12월에 상용화가 시작되는 신규 게임의 성과에 따라서는 실적 전망이 추가로 상향될 것이다. ■ 흥행 성공, 해외 시장 성장으로 2009년이 기대되는 업종 게임업종은 2009년에 새로운 성장기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① 경기와 무관한 산업 특성에다, ② 신규 게임의 흥행 성공, ③ 해외 진출의 결과가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신규 게임 성과가 구체화되기 시작하는 2009년 1분기에 게임업종 전체의 실적 모멘텀이 예상되고 있다. ■ Valuation이 매력, Top Picks는 엔씨소프트, CJ인터넷, 네오위즈게임즈 엔씨소프트(036570), CJ인터넷(037150), 네오위즈게임즈(095660)를 게임업종 Top Picks로 제시한다. 이 종목들은 3분기에 이어 4분기 그리고 2009년 1분기의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자산가치 등을 고려한 2009년 실질 예상 PER이 3~5배에 불과하다. 엔씨소프트, CJ인터넷, 네오위즈게임즈의 목표주가로 각각 60,000원, 14,000원, 22,000원(기존 20,000원)을 제시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