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브로드웨이를 뛰어 넘고 싶어요".
배우 겸 제작자 송승환이 위와 같은 고민을 들고 '무릎팍도사' 강호동을 찾았다.

송승환은 26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뮤지컬 제작자로의 성공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송승환은 배우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 뮤지컬 제작의 꿈을 위해 무작정 뉴욕으로 향해 힘든 유학생활을 보냈다.

이와 관련해 송승환은 유학생활과 관련한 에피소드,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에 참가 할 자금 마련을 위해 친구에게 돈 빌린 사연 등을 안방극장에 전할예정이다.

세계적인 한국 창작 뮤지컬을 만들기 위한 송승환의 도전기는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