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분양 시험대 오른 인천특구 입력2008.11.26 17:40 수정2008.11.27 09: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에서 아파트 분양을 준비 중인 건설업체들이 미분양 사태를 우려하고 있다. 작년 말 진행한 청약에서 수십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과열 양상을 빚었고 상반기까지만 해도 청약 미달을 걱정할 필요가 없었지만 최근 들어 사정이 급변했다. 분양시장 침체 여파로 벌써 2개 단지가 순위 내 청약을 마감하지 못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초 신반포2차·성동 마장세림…현대건설, 재건축 수주 '6조 클럽' 현대건설이 서울 서초구 ‘신반포2차’(투시도)와 성동구 ‘마장세림’ 재건축 사업을 잇달아 따내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6조원을 돌파했다.신반포2차 아파트 재건축정비조합은 ... 2 매입 우선권 주고 예약금 낮추고…LH, 토지판매 '총력전'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전국 미매각 토지 판매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판매 조건 완화 등 각종 혜택에도 건설 경기 침체로 민간에서 좀처럼 토지를 매수하지 않고 있어서다. LH는 수도권 미매각 토지에서 신축 매입 ... 3 이달 전국 2만8000가구 쏟아진다 이달 전국에 아파트 2만8000여 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연말까지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 등에 대규모 단지가 잇따라 나와 눈길을 끈다.2일 직방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 40개 단지, 2만8070가구가 분양된다. 1만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