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가 동갑내기 농구선수 임효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언론 매체가 지난 23일 슈가 그룹 SES 멤버인 유진과 함께 2008 농구대잔치 경기를 관람한 모습의 사진과 함께 두사람이 올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25일 보도했다.

슈가 올 가을부터 임효성 선수와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진것에 대해 슈의 측근 "사실이 아닌것으로 알고 있다"는 전해 열애설을 일축했다.

슈와 열애설에 휩싸인 상무소속의 임효성 선수는 81년생으로 슈와 동갑이며 훈남 농구선수이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서 슈가 유진과 함께 농구대잔치 경기를 관람하고 임효성을 힘차게 응원하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불거졌다.

슈의 측근에 따르면 "슈 뿐 아니라 유진, 임효성 등이 모두 친구사이"라며 "그 장소에도 친분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모두 함께 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한것으로 알려졌다. 또 슈의 열애설에 대해서 "슈와 임효성이 연인관계는 확실히 아니다"고 말한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슈는 최근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키스 더 데이트' 슈퍼액션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 등에 출연하고 있다. 임효성은 현재 상무에서 군 복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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