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 26일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 사유를 묻는 조회공시 답변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정부투자기관인 TMAS그룹과 양해각서(MOU)를 지난 20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은 또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발주하는 사업에 대해 TMAS그룹과 공동법인 설립을 통해 공동수주 및 시공에 참여할 예정이나,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