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대표이사 박선홍)는 오는 20일 '2009년 부동산 전망 및 용인∙분당 아파트 투자비법 공개 세미나'를 분당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분당, 용인 집값 바닥은 언제쯤 인지, 급매물 매입 타이밍은 언제인지 등 아파트 투자비법을 설명할 계획이다. 또 내년 경제상황을 미리 예측해 향후 부동산 시장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도 제시한다.

'부동산 투자는 과학이다'의 저자로 잘 알려진 고종완 RE멤버스 대표가 최근 불안정한 주택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을 통해 2009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한다. 특히 주택을 통한 투자수익률 극대 방안과 유망한 장기 투자처 및 전략을 강의할 예정이다.

또 스피드뱅크 투자자문센터 이병훈 팀장이 분당 및 용인의 하락폭 현황 및 단지비교를 통해 현 시점 투자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설명하고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광교신도시 청약가치에 대해 강연한다.

세미나 신청은 스피드뱅크 홈페이지(www.speedbank.c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세미나 참가비는 3만3000원이다. 문의: 02)593-8770 (내선: 111)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