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대표이사 마이클 그리말디)가 지난달 선보인 준중형 '라세티 프리미어'를 17일부터 판매합니다. 릭 라벨 GM대우 판매/AS/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라세티 프리미어의 사전 계약 대수가 4천대를 넘어섰다며 국내외 자동차 시장 침체의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또 GM대우 오토 롯데카드와 삼성카드를 이용해 구입할 경우 최고 2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