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엔터테인먼트는 11일 "지난달 10일 에이치씨파트너스측 대리인의 태원엔터테인먼트 회사공금 횡령과 관련, 분실신고 및 재권판결을 위해 공시최고한 수표 5매(33억1200만원 어치)를 회수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