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공업(대표 조창수)은 지난 111년 동안 심벌 마크로 사용해온 부채표 디자인을 보다 간결하고 세련된 모습(사진)으로 수정했다. 동화약품은 1897년 창업 때부터 부채를 심벌 마크로 사용했으며 이번 디자인 수정은 1977년 이후 31년 만에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