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가파른 반등세를 보이며 장중 1000선을 회복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8일 오후 1시35분 현재 전날보다 6% 가까이 급등한 1002.68을 기록중이다. 코스피는 장중 저점 대비 100P 이상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24일 이후 이틀만에 장중 1000선위로 다시 올라서고 있다.

일본 증시가 상승세로 전환한 데다 기관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코스피지수는 급격히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대형주가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8.22% 급등하고 있으며 포스코, 현대차, LG전자, 현대중공업도 11~14%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