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은 전략기획본부장을 겸직하게 된다. 대주그룹은 또 그룹윤리경영실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했다. 대주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와 조직개편은 사업부문의 통폐합을 통해 금융불안과 경기침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그룹 전체 구조조정의 신호탄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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